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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Apple 타워 시어터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지난 6월 24일(미국시간) 미국 LA의 Apple Tower Theatre가 개장하였다. 1927년 지어진 이후 수십년간 버려져있던 Tower Theatre를 2년에 걸쳐 한땀한땀(글 마지막의 영상 참조) 복원하여 만들어진 Apple의 새로운 스토어이다.

 

 

 

 

 

 

 

위 사진을 좀 더 당겨서 보면

 

이렇게 LA의 재즈 듀오가 세션을 진행하는 것도 볼 수 있다.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복원이 막 시작된 2년 전 지역주민의 인터뷰를 보면, 버려졌던 극장 건물을 복원한다는 소식에 환영하는 반응이다. 또한, LA시에서도 버려진 극장들의 용도변경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스토어 뿐만 아니라 이러한 휴식공간도 제공된다. 마치 시카고 강변의 'Apple 미시간 애비뉴'를 연상시킨다.

 

 

 

 

 

 

 

극장의 좌석을 활용한 휴식공간의 팔걸이를 내리면 충전을 할 수 있는 콘센트도 제공된다.

 

 

 

 

 

 

 

 

보이는 뷰는 대략 이런느낌

 

 

 

 

 

 

 

머리 위로도 엄청난 개방감을 보여준다.

 

 

 

 

 

 

 

아이폰 12 프로 골드 색상과 타워 시어터의 내부 골드 분위기가 묘하게 맞아떨어진다.

 

 

 

 

 

 

 

 

 

 

 

Apple 타워시어터의 티저영상으로 마무리. 

41초 부터 나오는 복원작업은 말그래도 애플이 애플했다.